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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'멜로무비'의 제작을 확정하며, 전 세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. 이번 프로젝트는 꿈을 가진 청춘들의 사랑과 감성 그리고 저마다 갖고 있는 상처와 관련된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으로,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.
'멜로무비'는 네 청춘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고,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영화 같은 시간을 보내며 이 과정에서 상처와 트라우마를 내려놓고,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릴 예정이다.
멜로무비는 '무인도의 디바', '스타트업', '호텔 델루나', '빅마우스' 등 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청춘 로맨스 '그 해 우리는'의 이나은 작가가 함께 작업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.
특히, 멜로무비에서 최우식과 박보영이 주연으로 확정되어 대중으로 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. 최우식은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캐릭터, 영화를 사랑하는 고겸 역을 연기하고, 박보영은 호기심에 영화 업계에 발을 들여 조연출에서 감독이 된 김무비 역을 맡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.
더불어, 이준영과 전소니의 합류로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. '멜로무비'는 최우식과 박보영의 캐릭터가 선보일 성장과 이 둘의 케미, 그리고 로맨스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.
최우식은 '그 해 우리는', '살인자o난감', 박보영은 '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'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은 시청자들이 멜로무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.
전 세계 190여 개국에 걸쳐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일 '멜로무비'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팬덤의 주목을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. 이번 작품은 사랑과 꿈의 추구 과정에서 겪는 청춘들의 여정을 담아내며, 시청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.
사진 출처: 넷플릭스 인스타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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